본문 바로가기
life

언제나 시작이 어렵다.

by Harold Finch 2020. 9. 26.

언제나 시작이 어렵다.

게으름의 게으름을 피우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블로그를 개설하고, 또 게으름을 피우다 이제서야 첫 글을 쓴다.

 

블로그의 이름은 My Grey Cells.

내가 좋아하는 영국 드라마 '명탐정 포와로'를 참고했다.

포와로 영감님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할 때 두뇌 풀가동을 위해 총동원하는 것이 바로 Grey Cells (회색 세포들).

이 블로그에 기록하는 모든 것들이 나의 회색 세포가 되어 피할 수 없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.

 

 

 

댓글